PNN 최신기사


PNN TOP 5


PNN실시간 댓글

PNN 포커스
2018.03.23 17:00

보안솔루션, PC방 진입 힘들다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C방은 24시간, 365일 항상 컴퓨터가 가동되는 곳이다. 이용자들이 실행하는 게임은 다양하고, 또 PC방을 찾는 이용자들은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확인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다운 받기도 한다. 이처럼 매장의 PC는 이용자마다 활용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은 결국 매장 단 한 곳이다.

즉 24시간 내내 해킹이나 누킹 디도스 등 각종 외부 공격의 위협으로부터 노출되어 있으며, 많은 게임이 실행되는 만큼 악용할 수 있는 채널도 다양하게 열려있다. 이처럼 PC방은 항상 위협에 노출되어 있지만 결국 관리는 업주 혼자 떠맡게 되는 셈이다. 

PC방_정직원_3.jpg


PC방의 특성상 하나의 피해사례만 발생해도 곧바로 매장의 수익과 연관된다. 특히 심할 경우 매장 전체의 PC에 영향을 미쳐 매장운영 자체가 되지 않은 경우도 생기게 된다. 

안타까운 것은 이처럼 막대한 피해사례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킹, 디도스, 누킹 그리고 최근의 랜섬웨어까지. PC방의 보안 관련 문제는 해마다 등장한다.

PC방은 다양한 게임이 설치된 만큼이나 게임을 실행시키고, 매장을 관리하고, 정산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한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매장마다 다르고, 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회사마다 운영방식이 다르다.

매장에서는 하나의 통일된 보안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 운영에 맞는 보안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같은 보안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매장이라고 하더라도 매장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즉, 같은 보안프로그램을 쓰고 있더라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매장의 관리방식에 따라 외부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보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서버룸에 튜닝PC를 갖췄다.jpg


PC방의 운영 특성상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얽혀있으며, 24시간 동안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다보니 보안프로그램을 쓴다고 해도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 위험성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편이 많다. 이뿐만 아니라 보안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성과 유지비를 고민하는 업주들도 많다. 

시중에도 많은 PC방 보안프로그램과 관리 솔루션이 있지만, 먼저 '우리 매장은 아니겠지'하는 생각으로 버티는 매장이 대부분이며, 보안프로그램은 그 이후에 찾게 되며 관심을 갖게 된다. 오히려 매장을 관리해주는 노하드 업체나 VOG 업체와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PC방 업주들은 보안프로그램, 보안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마음을 놓기보다는 매장을 관리해주는 솔루션 업체들과 항상 피드백을 주고받을 필요가 있다. 항상 매장 프로그램의 버전과 패치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며, 피해 사례들을 살펴봐야 한다.

보안 솔루션은 모든 것을 막아주는 방패가 아니다. 보안과 관련한 문제는 항상 관심을 갖고 봐야하며, '우리 매장은 괜찮겠지'하는 생각보다는,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피해를 최소화할 것인가' 대비할 필요가 있다.

2e8d77a5cecbfb3bfbaed356d25d32ac.jpg

Who's 이종훈기자

profile
PNNPC방 전문 미디어로 PC, 게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종합 전문 뉴스를 제공합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0MB (허용 확장자 : *.*)
  • ?
    사바나 2018.03.24 09:54

    하드*스는 서버 보안 장비 달아준다고 하던데

    불안해서 바꾸어 타야 될거 같은데 보안장비

    무료인가요?  사용하신분 있으신가요?  


  1. [너무한다]PC방 꼼수 마케팅, 알고 계셨나요?

    배틀그라운드의 흥행과 함께 PC방은 업그레이드가 필수 항목이 되었으며, 다른 매장보다 더 좋은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PC방을 찾는 이용자들 역시 예전보다 더욱 사양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PC...
    Date2018.04.20 CategoryPNN 포커스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file
    Read More
  2. PC방 업계 위기, 관리업체 이탈 증가

    요즘 대부분의 PC방에서는 VOG 솔루션이나 노하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때문에 PC방 업계에서 '관리업체'라는 건 매우 익숙한 개념일 수밖에 없다. 개별 PC에 하드디스크가 없고 중앙 관리 방식으로 게임의 설치 및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관리해...
    Date2018.04.19 CategoryPNN 포커스 By이종훈기자skyzakard@ipnn.co.kr file
    Read More
  3. 게임 준비 완료, 조텍 첫 번째 게이밍 PC 'MEK1'

    조텍이 제대로 된 게이밍 데스크탑을 선보였다. 조텍은 그동안 그래픽카드와 미니PC로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이번에는 진정한 게이밍 PC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생각이다. 최근 하드웨어 제조사들도 다양한 게이밍 PC를 실험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
    Date2018.04.13 CategoryPNN 포커스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file
    Read More
  4.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제닉스 'STORMX M2 SE'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의 게이밍 라인업 'STORM'에서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 'STORMX 2M SE'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게이밍 기어들을 선보인 만큼 이번 마우스 역시 게이머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STORMX 2M SE'는 'PIXART'사의 'PMW 3225' 옵티컬 센서...
    Date2018.04.10 CategoryPNN 포커스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file
    Read More
  5. '피파 온라인 4', PC방 기대감 상승

    PC방 입장에서 봤을 때, 피파 온라인 시리즈는 10년 넘게 함께 해온 동지 같은 게임이다. 2006년, '전세계 최초 온라인판 피파'라는 타이틀을 달고 <피파 온라인>이 출시됐다. 당시까지의 축구 게임들과 비교해 나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첫 술'의 한계...
    Date2018.04.09 CategoryPNN 포커스 By이종훈기자skyzakard@ipnn.co.kr file
    Read More
  6. '피온4', 전문가들의 반응은?

    <피파 온라인 4>의 세 번째 CBT가 끝났다. 대략적인 출시 시기가 이미 점쳐지고 있는 시점이지만, 지난 2차 CBT까지는 썩 긍정적이지 못한 평을 많이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당시의 실망감이 이번 CBT에 대한 기대치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3월 30일부터 4월...
    Date2018.04.06 CategoryPNN 포커스 By이종훈기자skyzakard@ipnn.co.kr file
    Read More
  7. 몬스터 헌터 월드, SSD 달면 얼마나 차이날까?

    '몬스터 헌터 : 월드'의 인기가 무섭게 타오르고 있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750만장을 돌파, 출시 초기 때의 호평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입문자들을 고려한 여러 요소는 기존 시리즈가 지닌 매니악한 게임성으로 인해 가졌던 폐쇄성을 무마시키면서 더 ...
    Date2018.04.06 CategoryPNN 포커스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file
    Read More
  8. i7-8700, 게이머들에게 왜 최고의 CPU인가?

    싸늘한 겨울이 가고 이제서야 봄 같은 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어느덧 춥다 싶었던 날씨가 완연한 봄 날씨를 알리며 포근한 느낌마저 주고 있다. 이미 개강한 학생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복장에서,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봄이 이미 와 있음을 느...
    Date2018.04.05 CategoryPNN 포커스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file
    Read More
  9. 배그에서 SSD는 정말 필요한 아이템일까?

    PC에 SSD를 장착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SSD 없이 PC를 구성한다는게 더 신기하다고나 할까? 이에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저장하고 전송시키는 SSD의 장착은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다. 이러한 장점으로 SSD는 특히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
    Date2018.04.04 CategoryPNN 포커스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file
    Read More
  10. 미니 PC, PC방에서 먹힐까?

    PC방의 PC는 커스텀 수냉 PC를 갖추지 않는 이상 자세히 눈이 가지 않는다. 특히 PC방의 PC는 투박하고 모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안에 어떤 하드웨어를 쓰는지, 사양에는 관심이 있지만, PC 케이스에 관심을 갖는 이용자들은 거의 없다. 특히나 케이스...
    Date2018.04.03 CategoryPNN 포커스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file
    Read More
  11. [단독] 전국 최초, 최대 규모! '700대 PC방' 탐방기

    부산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서면. 이곳에 700대 규모의 PC방이 들어섰다. 전국 최초, 그리고 최대 규모다. 서면역 인근 일명 '젊음의 거리'에는 쥬디스태화 백화점 본관과 신관이 마주 위치해 있다. 이중 신관 3층에 자리잡은 3pop PC방이 700대 규모의 주인공...
    Date2018.04.02 CategoryPNN 포커스 By이종훈기자skyzakard@ipnn.co.kr file
    Read More
  12. 게이밍 브랜드, 무슨 뜻일까?

    게이밍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게이밍 브랜드들도 새롭게 생기고 있다.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함께 게이머들의 취향이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고가의 제품을 내놓는 브랜드들도 많아졌다. 수요가 늘어난 만큼 기존에는 볼 수 없...
    Date2018.03.30 CategoryPNN 포커스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file
    Read More
  13. 웹젠, PC방 대상 공동구매몰 오픈

    웹젠이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구매몰을 오픈했다. 이에 런칭 기념으로 자사 게임인 '뮤'와 'R2'를 테마로 한 마우스 장패드 2종을 4월 12일까지 장당 2,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물결무늬 바닥을 채택해 책상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됐...
    Date2018.03.30 CategoryPNN 포커스 By이종훈기자skyzakard@ipnn.co.kr file
    Read More
  14. PC방, 커플석에 이어 이젠 커플룸까지!?

    PC방 업계에서도 '편의성'은 빼놓을 수 없는 주제다. 의자의 편안함이나 매장 내 동선을 고려하는 것부터, 일반 좌석들과 다른 특수 목적의 좌석을 일부 도입하는 것까지, 다방면으로 이용객 편의성을 고려하고자 하는 PC방들이 종종 주목을 받곤 한다. 특히, ...
    Date2018.03.28 CategoryPNN 포커스 By이종훈기자skyzakard@ipnn.co.kr file
    Read More
  15. 카카오 배그, 4월 10일부터 'PC방 상용화' 실시

    지난 1월 잠정 무기한 연장됐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이하 카카오 배그)의 PC방 업주 대상 무료 프로모션이 곧 종료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금일 공지를 통해 카카오 배그의 PC방 무료 프로모션이 종료되고 4월 10일(화) 점검 이후부터 PC방 상용화를 실시...
    Date2018.03.27 CategoryPNN 포커스 By이종훈기자skyzakard@ipnn.co.kr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정보

close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