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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일) 저녁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행사인 'GG 투게더'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위해 게임이너스 PC방에서 올나잇 랜파티를 진행했다. 행사는 게임이너스 강남3호점에서 열렸으며, 광안리 현장에서 열린 레전드 이벤트 매치가 생중계 됐다. 


또한 본 랜파티는, 30일(일) 오후 6시부터 입장을 시작한 뒤 31일(월) 오전 6시까지 이어져 'PC방 프리미어'가 시작된 이후 일반 유저들도 직접 게임을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게임이너스 PC방 올나잇 랜파티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됐다. 행사 장소였던 강남3호점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예약자 중 120명 정도가 참석했으며, 예약 없이 현장에 찾아온 일부 유저들도 함께 행사를 즐겼다. 방문객들은 광안리 현장에서 진행된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의 레전드 이벤트 매치 및 'PC방 프리미어 시작' 세리머니를 생중계로 접했으며, 게임이너스 PC방 측에서 마련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겼다.


30일 오후 6시 입장이 시작된 랜파티는 오후 8시부터 31일 오전 1시까지 약 5시간에 걸쳐 메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오전 6시까지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3호점 관계자는 "PC방 프리미어가 시작된 뒤에도 대략 70~80명 가량이 행사장에 남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즐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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