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10일(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니 차세대 콘솔 ‘PS5’를 선물했다.

시프트업은 10일 새벽 5시에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 2021’를 통해 ‘프로젝트: 이브’ 영상을 공개한 뒤, 약 260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김형태 대표가 직접 쓴 메일과 더불어 차세대 콘솔 PS5를 선물했다. 이번에 ‘프로젝트:이브’의 PS5 발매가 결정됨에 따라, 전 사원이 자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선물이 준비됐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전사 메일을 통해 “여러모로 협력해주신 모든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두 힘을 모아, 멋진 게임으로 세상을 놀래켜주도록 합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이브’ 발매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