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PC를 꾸미는 이들이나 업그레이드를 마친 PC방을 보면 점점 모니터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PC 보급률이 높아지고 요즘에는 보통 듀얼 모니터 환경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렇게 수요가 늘면서 모니터의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모니터의 크기와 완성도는 점점 커지고 높아져 예전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하기가 수월해 졌다. 또 모니터를 공급하는 제조·유통사 역시 다양해 사용자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좋은 모니터를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됐지만, 바꿔 말하자면 모니터 시장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많은 제조·유통사의 난립으로 출혈 경쟁을 하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모니터 시장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 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는 있기 마련이다. ‘아치바코리아’는 이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완성도를 통해 시장에 자리를 잡았으며, 지금도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며 사용자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기업이다.

 

아치바 코리아는 저장장치로 잘 알려진 WD(웨스턴디지털)을 국내 유통하면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모니터를 국내 선보이기 시작하며 시장에 정착했다. 최근 아치바코리아는 자체 브랜드 ‘심미안’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모니터로 더욱 많이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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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바코리아 마케팅 총괄 김동원 부장은 “아치바코리아는 항상 사용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구상한다”며, “실제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느낄만한 불편함이나 특정 환경에서도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는 모니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니터를 가장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바로 화면”이라며 “항상 최신 기술을 통해 모니터의 화질을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하기 위해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출시된 120Hz를 지원하는 ‘심미안 FH320-IPSA 리얼게이밍’은 액션 영화나 FPS 게임 등 화면 전환이 빠른 콘텐츠를 보다 선명하고 부드럽게 표현해 준다. 또 얼마전 출시된 AH-IPS 패널을 채택한 ‘심미안 QH300-IPSMS 엣지’는 모니터 프로파일 업데이트로 화질을 한층 끌어 올리는 등 아치바코리아는 사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아치바코리아는 신제품에만 치중하지 않고 이미 출시된 모니터도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항상 신경 쓰고 있다”며, “작은 것이라도 사용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언제든 수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치바코리아는 이렇게 여러 차별화를 통해 점유율을 높이며 모니터 전문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 모니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PC방에서도 많이 쓰이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또 2014년 신제품으로 일반 사용자를 비롯해 PC방을 겨냥한 제품까지 다양한 모니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원 부장은 “앞으로도 사용자를 비롯해 PC방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준비 중에 있다. 또 아치바코리아는 모니터의 기본이 되는 것이 ‘화질’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제품을 기획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모니터 시장은 레드오션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많은 업체가 난립해 있다. 또 얼핏 봤을 때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도 있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 있는 모니터 시장에서도 아치바코리아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이다. 아치바코리아의 제품은 모니터 구입을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한 번 쯤 유심히 살펴볼 가치가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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