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PC관련 제조사는 어디일까? 굵직한 글로벌 브랜드가 포진해 있는 세계 시장, 그것도 PC관련 분야는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만큼 진입하기 힘든 업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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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는 항상 업계의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런 세계 PC 시장에 항상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곳이 바로 ASUS다. 국내는 삼성, LG의 앞마당이기 때문에 웬만한 전자제품 브랜드는 명함을 내밀 엄두도 내지 못하는 분야 중 하나다. 그렇지만 ASUS는 이런 국내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ASUS의 제품은 전체적으로 높은 완성도로 많은 이들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더불어 높은 만족감을 통해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PC의 주요부품인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는 꾸준히 그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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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코리아 최정남 컴포넌트 부문 마케팅 총괄


ASUS코리아 컴포넌트 부문 최정남 마케팅 총괄은 “이미 많은 사용자가 ASUS의 제품을 인정하고 있다”며 “ASUS코리아는 이런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좋은 제품을 국내 엄선해 선보여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ASUS는 제품 완성도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부분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이런 높은 가격 경쟁력은 PC방용 3세대, 4세대 코어 프로세서 메인보드 분야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H61과 B85, H81 칩셋을 쓴 보급형 제품군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반 보급형 조립 PC 시장은 물론 PC방 보급률까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H61, B85, H81 칩셋을 쓴 ASUS의 보급형 메인보드 제품군은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높은 완성도를 통한 완성도가 돋보인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성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인 것을 감안하면 ASUS의 제품은 PC방 환경에 딱 맞는 제품이다.


최정남 컴퍼넌트 부문 마케팅 총괄은 “일반 사용자 시장도 중요하지만 PC방 시장도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닌 만큼 항상 이를 위한 제품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가격적인 면이 중요한 PC방인 만큼 보급형 제품군임에도 높은 완성도와 안정성을 갖춘 ASUS의 제품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ASUS는 다른 브랜드의 보급형 제품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춰 더욱 안정적인 제품을 통해 PC방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 ASUS의 메인보드를 써본 업주에게 다시금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게 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가졌다.


또한 일반 사용자 층에서도 ASUS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이를 활용해 ASUS의 제품으로 PC방 시스템을 구성하고 ASUS의 브랜드를 매장 마케팅에 활용하는 곳이 있을 정도다. ASUS의 제품은 보통 높은 가격대를 구가하고 있지만, 최근 출시되는 보급형 제품은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ASUS코리아는 PC방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 “메인보드에 국한되지 않고 그래픽카드도 PC방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본사와 끊임없는 회의를 진행하고 이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최정남 컴포넌트 부문 마케팅 총괄은 ASUS는 최근 시장 가격 조정을 통해 보급형 라인업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덕분에 높은 품질로 유명한 ASUS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업주가 점점 늘고 있다고 전했다.


PC방의 근간은 시스템에 있다. 매장을 찾는 이용자의 대부분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온다. 이런 이용자를 위한 PC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안정성은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한다. PC의 고장은 매장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이 미치기 때문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PC방이라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ASUS의 메인보드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더불어 보다 원활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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