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N 최신기사


PNN TOP 5


PNN실시간 댓글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최근 PC방은 게임 흥행에 대한 상당한 목마름을 느끼고 있다. 일부 게임에 한정된 이용자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다른 신작 게임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작의 경우 게임에 적합한 퍼블리셔가 없을 경우 PC방에 채 서비스되기도 전에 제 몫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처럼 PC방뿐만 아니라 각 연계업종과 게임개발사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퍼블리싱 사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중소규모 개발사는 운영이나 마케팅 등 필요한 인력이나 노하우가 마땅치 않기에, 퍼블리싱 사업을 맡아 함께 이끌어갈 파트너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이에 웹젠 역시 2013년 2월부터 본격적인 퍼블리싱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자사 IP와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PC방에 유통하고 있다.


웹젠은 2000년 설립 후 장기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이나 ‘R2’ 등을 개발 및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게임 전문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두 게임을 주력으로, 총 22개의 자사 및 협력사 게임을 PC방에 유통하고 있는 ‘PC방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도 인식을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을 중심으로 'WEBZEN.com'이라는 게임 포털을 운영해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뮤 오리진’을 시작으로 국내와 중국 모바일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약 10년 동안 웹젠 PC방 인프라업무를 담당·관리하고 있는 PC방사업팀 김홍준 팀장은 ‘웹젠 자체의 PC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가맹 매장과 소통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파이널판타지14(이하 FF14)’를 통해 올해 PC방 사업의 정점을 만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DSC09127.jpg


Q. 웹젠이 그간 진행해온 PC방 퍼블리싱 사업 및 현황은?
A. 2013년 ‘출조낚시왕’ 게임 서비스를 시작으로 ‘라테일’과 ‘디지몬마스터즈’를, 2014년에는 ‘크로스파이어’와 ‘붉은보석’ 등 10개의 게임으로 PC방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했다. 그리고 2015년에는 ‘몬스터월드’, ‘블러드 킹덤’을 추가한 총 22개 타이틀을 서비스 하고 있다. 그 중 올해 8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런칭하는 ‘파이널판타지14’을 포함해, 이외에도  3~4개 정도의 게임을 추가로 웹젠PC방에 서비스할 계획을 갖고 있다.


Q. 그렇다면 ‘파이널판타지14’의 PC방 퍼블리싱을 맡게 된 이유는?
A. 아이덴티티모바일(구 액토즈게임즈)과 처음으로 연을 맺게 된 계기가 크게 작용했다.  2013년 ‘라테일’ PC방 서비스를 시작으로, 웹젠에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덴티티모바일로 하여금 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 웹젠에선 ‘뮤’, ‘R2’ PC방 랜파티 혹은 정기적인 PC방 방문과 정책으로 실제 현장과 소통하려 노력하는데 이 모습이 파트너 선정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Q. ‘파이널판타지14’, 그 동안 진행해 온 퍼블리싱과 어떻게 차이점이 있는지?
A. ‘파이널판타지’가 가지고 있는 ip 브랜드는 28년간 정식넘버링 14종의 시리즈와 함께 RPG 역사의 한 축을 담담해온 세계적인 게임이다. 또 그 중 ‘파이널판타지14’는 글로벌 대작으로 일본 RPG 1위, 전세계 MMORPG 2위 그리고 국내에서는 1차례의 오프라인 공개만으로 이용자의 기대감을 높인 게임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인 8월 14일에 앞서, 준비 단계부터 웹젠과 아이덴티티모바일이 함께 국내 PC방 이용자 성향 및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합리적인 요금제나 상품을 준비하려 했으며, 향후에는 신작의 개발 및 서비스 준비단계에서부터 PC방 서비스를 고려한 이와 같은 협업 모델도 더욱 늘려갈 것이다.


Q. PC방 요금제를 통합으로 정한 까닭은?
A. 무엇보다 사용이나 관리가 편리하고 합리적인 부분이 크다. 통합 정량제 상품은 개별 요금제 상품에 비해 업주가 정량 상품 관리를 하기 쉽고, 게임 라인업이 다양한 만큼 선택 폭이 크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웹젠 PC방 가맹이 되어있다면 기존 결제 상품으로 ‘FF14’를 신청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원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선택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Q. 이용자와 PC방 업주에게 각각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기획 중인가?
A. 런칭 초반인 만큼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에 실제적인 혜택을 더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습다. 먼저 이용자에게는 웹젠 가맹점에서는 개인정액 이용권 결제 여부와 관계없이 접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험치 상승, 게임머니, PC방 파티버프를 추가로 지급하고, 웹젠 PC방 가맹점에 쿠폰을 비치해 등록하면 게임 내 아이템도 지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가맹 PC방 업주를 위한 이벤트로는 ‘FF14’ 홍보 및 이용자의 접근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게임설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가맹 매장에 제공할 POP나 엑스배너, 쿠폰이 부족할 시 바로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여분의 쿠폰번호를 보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웹젠 PC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Q. 올 한해 목표 및 기대치는 어느 정도인가
A. 목표라면 ‘FF14’ 외에도 더 많은 게임을 웹젠 PC방에서 퍼블리싱 했으면 한다. 또 이번 계기를 통해 웹젠 PC방 가맹점 확대나 매출측면에서도 많은 신장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다. 물론 뮤, R2 등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웹젠 PC방 간담회나 이용자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매장을 방문하는 등 더 많은 업주와 소통하고 싶다.


Q. PC방 업주에게 한 마디
A. 국내 게임산업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전국에 걸친 PC방 사업 인프라가 그 한축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웹젠 역시 PC방 인프라를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자산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PC방과 게임사는 개발·유통 등에 있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기적으로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항상 유념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산업 성장에 따라 온라인 게임 산업의 축소를 걱정하는 업주의 목소리도 높지만, 웹젠은 내부적으로 2개의 대형 MMORPG 자체 개발과 외부 퍼블리싱 서비스 진행을 준비해 모바일과 온라인 산업의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웹젠은 전국 PC방 업주 입장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DSC09120.jpg


?

  1. 소비자 만족이 최우선, 한미 마이크로닉스

    예전 PC 하드웨어 제품들은 각각 브랜드마다 주력으로 삼는 제품군이 따로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과 달리 하나의 제품에 집중하기보다는 브랜드 특유의 개성을 살리며 다양한 제품의 라인업을 선보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파워 ...
    Date2017.10.25 CategoryPC방 피플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Reply0 file
    Read More
  2. 벤큐, '조위' 함께 새로운 게이밍 기어 선보일 것

    최근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FPS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경우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니터 제조사들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크기와 성능을 포함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에 ...
    Date2016.09.09 CategoryPC방 피플 By노유래기자 thekid@ipnn.co.kr Reply1 file
    Read More
  3. 엠이아이씨(Meic), PC방의 든든한 ‘우군’이 목표

    PC방을 운영하는 업주의 입장에서, 주변기기는 중요한 고려 요소다. 어떤 키보드를 쓸 것인지, 혹은 어떤 마우스를 비치할 것인지는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필수적으로 고민해야할 부분이다. 케이스도 마찬가지다. 인테리어나 매장 분위기에 어느 정도 영향...
    Date2015.11.18 CategoryPC방 피플 By신현민기자sinluv06@ipnn.co.kr Reply0 file
    Read More
  4. 웹젠, 파이널판타지14 통해 PC방 신뢰 이을 것

    최근 PC방은 게임 흥행에 대한 상당한 목마름을 느끼고 있다. 일부 게임에 한정된 이용자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다른 신작 게임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작의 경우 게임에 적합한 퍼블리셔가 없을 경우 PC방에 채 서비스되기도 전에 제...
    Date2015.08.12 CategoryPC방 피플 By김유리기자dbfl0918@ipnn.co.kr Reply0 file
    Read More
  5. 청목, 리스·렌탈 통해 좋은 제품 공급 약속

    PC방에서 PC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매장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구들을 예로 들 수 있다. 어떤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모니터의 사이즈가 달라질 수 있으며, PC 못지않게 의자의 편의성에서 이용자의 이용시간이 변동될 수 있을 정도로...
    Date2015.06.19 CategoryPC방 피플 By김유리기자dbfl0918@ipnn.co.kr Reply1 file
    Read More
  6. KeSPA, e스포츠 열기 이어나간다

    e스포츠의 열기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바로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제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대회)’가 PC방 예선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이용자와 더불어 참여 PC방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e스포츠...
    Date2015.05.27 CategoryPC방 피플 By김유리기자dbfl0918@ipnn.co.kr Reply1 file
    Read More
  7. LG 울트라와이드, 최적화된 화면으로 승부

    PC방에서 모니터의 성능은 곧 매장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게임 화면에 최적화된 모니터를 비치하게 되면 이용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현재 많은 업주가 모니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더욱이 나...
    Date2015.04.30 CategoryPC방 피플 By신현민기자sinluv06@ipnn.co.kr Reply1 file
    Read More
  8. 하늘다리, 세련된 인테리어로 업계 이미지 개선 도모

    소비자의 인식이 점차 깔끔하고 세련된 것에 기울어가면서, PC방의 모습도 이에 맞게 변모해 가는 과정에 있다. 특히 전면금연이 정식 시행된 이후, 많은 매장이 금연 환경을 구축해 오며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난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이 영향으로 담배 ...
    Date2015.03.17 CategoryPC방 피플 By신현민기자sinluv06@ipnn.co.kr Reply14 file
    Read More
  9. 플레이통, 통키미니로 판매기 시장에 출사표

    요 근래 PC방 입구부터 눈에 띄는 것들이 있다. 바로 지난해부터 하나의 PC방 흐름으로 자리매김한 선불결제기기와 ‘상품권 판매기’이다. 해당 제품은 업주가 별도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이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상품권이나 시간을 결정해 결제까지 진행할 수 ...
    Date2015.02.11 CategoryPC방 피플 By김유리기자dbfl0918@ipnn.co.kr Reply4 file
    Read More
  10. 오성, 탄탄한 가맹점 관리가 최대 강점

    요 근래 PC방 필수 시스템을 꼽으라면 단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노하드 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각 클라이언트PC에 HDD가 없다는 신선한 충격과 함께 2012년부터 점차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는 노하드 시스템은 오늘날 PC방 운영에 있어 편리함과 함께 인적...
    Date2014.10.17 CategoryPC방 피플 By김유리기자dbfl0918@ipnn.co.kr Reply3 file
    Read More
  11. 박스소프트, 전략적 제휴 통한 새 출발 눈길

    요 근래 100대 이상의 PC방이라면 이 ‘솔루션’이 설치되어 있다는 현수막이나 엑스배너 홍보물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HDD 없이 서버PC 한 대로 전 좌석의 게임 패치와 시스템 구동이 가능한 ‘노하드 솔루션’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업체가 노하...
    Date2014.09.04 CategoryPC방 피플 By김유리기자dbfl0918@ipnn.co.kr Reply0 file
    Read More
  12. 엑스파워, PC방 사업팀 통해 대면 마케팅 주력

    PC방은 24시간 운영되는 업계 특성상 실시간으로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위험요소로는 크게 PC와 같은 하드웨어 기기나 인터넷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PC의 경우에는 요 근래 노하드 솔루션이나 자동 게임패치 프로그램 등의 시스템 향상과 더...
    Date2014.07.11 CategoryPC방 피플 By김유리기자dbfl0918@ipnn.co.kr Reply0 file
    Read More
  13. 갤럭시 코리아, 감성적 마케팅 통해 PC방 교감

    최근 PC방이 점차 대형화·기업화됨에 따라 다소 잠잠했던 IT시장이 조금씩 술렁이기 시작했다. PC방 수가 줄어들고는 있으나, 실질적인 PC 대수가 증가하면서 주요 IT업체 역시 업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픽카드로 인지...
    Date2014.06.06 CategoryPC방 피플 By김유리기자dbfl0918@ipnn.co.kr Reply2 file
    Read More
  14. 넥슨, 서비스 개선 통해 업주와 소통 강화

    PC방 업계가 현재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다. 최대 빈궁기라 할 수 있는 3월과 4월에 거쳐 PC가동률이 감소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 여파가 PC방을 비롯해 게임 플레이타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
    Date2014.04.17 CategoryPC방 피플 By김유리기자dbfl0918@ipnn.co.kr Reply2 file
    Read More
  15. PC방 겨냥한 모니터 선보일 것

    모니터는 PC를 쓸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제품 중 하나다. 특히 PC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더 좋은, 더욱 큰 화면의 모니터를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서 모니터는 20형 미만에서 점차 20형 이상의 제품으로 바뀌었으며 24형에서 27형, ...
    Date2014.02.14 CategoryPC방 피플 By박선중기자dc3000k@ipnn.co.kr Reply2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로그인 정보

close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