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더스트2'가 5일간 테스트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 네오위즈)
▲ '브라운더스트2'가 5일간 테스트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8일(목), 겜프스엔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더스트2' 파이널 베타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신청자 중 선발된 일반 이용자 및 크리에이터들은 ‘튜토리얼 팩’, ‘스토리팩’ 등 게임 콘텐츠 일부를 체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게임은 6월내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네 번째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체인피해 시스템’, ‘폭탄형 오브젝트’ 등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던 신규 전투 시스템과 함께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된 인게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PV ‘하얀사신 유스티아’도 공개했다. 유스티아의 성격과 세계관을 잘 반영하는 대사들을 목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브라운더스트2'는 지난 글로벌 쇼케이스 이후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 2주 만에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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