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우리 학교는'이 스토브인디로 정식 출시됐다 (사진 제공: 스마일게이트)
▲ '지금 우리 학교는'이 스토브인디로 정식 출시됐다 (사진 제공: 스마일게이트)

이키나게임즈가 개발한 스토리 어드벤처 신작 ‘지금 우리 학교는’이 30일(화), 스토브인디에 정식 출시됐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 2009년 연재를 시작했으며, 드라마로도 제작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플레이어는 절체절명의 재난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다른 이들과 협력하거나 대립하며 살아남아야 한다.

24명에 달하는 국내 초호화 성우진의 풀보이스 더빙으로 게임 몰입도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선택에 따라 생존과 죽음이 갈리는 멀티 엔딩을 제공한다.

스토브인디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2일(월)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카드 6종 세트와 홀더 뿐 아니라 스페셜 일러스트와 월페이퍼, 공식 포스터 등의 디지털 굿즈를 제공한다.

스토브인디 신작 ‘지금 우리 학교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인디 게임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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