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8일(수), 자사 MMORPG ‘검은사막’ PC방 이용자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PC방에서 ‘검은사막’에 접속하는 유저는 ‘전투 경험치 획득량 +300%’, ‘생활 경험치 +50%’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PC방 전용 반려동물 및 ‘아이템 획득 확률 +30%’ 등 기존 혜택도 유지된다. 

추가로,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받는 ‘[이벤트] PC방 벚꽃 인장’을 NPC ‘지르고 비아노’에게 ▲[이벤트]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 ▲[이벤트] 메이드와의 계약 상자 등 펄 상품과 교환할 수 있으며, 육성에 필요한 ▲크론석 ▲봉인된 전투의 서 ▲봉인된 생활의 서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오는 3월 22일까지 채집과 사냥으로 얻은 ‘[이벤트] 다듬어 지지 않은 수정‘을 NPC ‘마르셀라‘에게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 ▲[이벤트] 진귀한 물품 지원 상자 ▲[이벤트] 발크스의 지원 상자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연다. 

'검은사막'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