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장팩 '다르킨 전설: 세계의 종결자'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라이엇게임즈)
▲ 신규 확장팩 '다르킨 전설: 세계의 종결자'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8일(목), 자사 온라인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신규 확장팩 ‘다르킨 전설: 세계의 종결자’를 출시했다.

‘다르킨 전설: 세계의 종결자’ 확장팩을 통해 신규 챔피언 아트록스, 라이즈, 케일 3종이 추가된다. 여기에 신규 근원 ‘세계의 종결자’와 ‘룬 마법사’ 2종도 선보인다. 

먼저 ‘세계의 종결자’는 덱 구성 시에 챔피언 외에 다르킨을 덱에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르킨을 3개 이상 사용하거나 소환하면 ‘아트록스’를 획득한다. 그리고 ‘룬 마법사’는 덱 구성 시에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즉발, 몰입 주문을 추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군이 다르킨 장비를 장착하면 다르킨 유닛으로 변신하는 ‘동화’와 명시된 수치 이상의 공격력을 지닌 유닛이 무기 강화 효과를 얻는 ‘무기 강화’ 등 새로운 효과도 추가된다.

라이엇게임즈 데이브 거스킨 총괄 프로듀서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선수들이 신규 콘텐츠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플레이어들 역시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게임 내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확장팩은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월드 챔피언십’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신규 확장팩 ‘다르킨 전설: 세계의 종결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