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17일 추가되는 신규 영웅 제나 (사진 제공: 넷마블)
▲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17일 추가되는 신규 영웅 제나 (사진 제공: 넷마블)

넷마블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제나'가 신규 영웅으로 17일 참전한다.

디지털 휴먼 '제나'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의 멤버다. 아이돌 데뷔에 앞서 '파라곤: 디 오브프라임'으로 첫 선을 보인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속 제나는 디지털 휴먼이자 아이돌인 실제 캐릭터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온다. 신비의 수호령에 의해 지구에서 프라임 행성으로 소환된 제나는 특유의 유려한 몸짓으로 전장을 활보, 또 특별히 제작된 검을 사용해 전장을 누빌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는 '메이브'는 디지털 휴먼으로 구성된 4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메이브’의 독자적인 세계관과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파이널 테스트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까지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는 17일 추가되는 제나를 포함해 총 27종 영웅이 등장하며,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을 즐길 수 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어우러진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다양한 영웅들, 100여 종의 아이템 조합에 기반한 전략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지스타 2022 출품작으로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타2022 현장에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 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11월 19일 오후 1시에는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이벤트 대회 결승전이 지스타 2022 넷마블부스에서 열린다. 총상금 2,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인챈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AMD와 넷마블이 후원하며, 결승전에는 유명 스트리머 매드라이프가 이끄는 ‘꺾이지 않는 마음’팀과 푸린, 류제홍의 ‘부산행’팀이 자웅을 겨룬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공식 디스코드(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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