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트로켓의 첫 작품 '데이브 더 다이버'가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사진 제공: 넥슨)
▲ 민트로켓의 첫 작품 '데이브 더 다이버'가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27일(목), 자사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첫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앞서 해보기를 스팀을 통해 시작했다.

‘데이브’는 블루홀을 탐사하며 해양 생물을 포획하는 탐험 콘텐츠와 포획한 해양 생물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타이쿤 요소가 어우러진 해양 어드벤쳐 게임이다. 2D 픽셀과 3D가 어우러진 그래픽으로 구현한 바다와 100여 종의 실존 해양 생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풀어내는 스토리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번 앞서 해보기 출시 버전에는 총 3개 챕터가 존재하며, 해양 탐사와 초밥집 경영, 보스 미션 등으로 구성된 핵심 콘텐츠 및 미니게임, 스토리 미션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까지 경험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총 4개 언어를 지원하며 키보드는 물론 게임패드 조작도 지원한다. 

넥슨 신규개발본부 김대훤 부사장은 “오롯이 재미에 집중한 게임을 만들겠다는 민트로켓의 개발 DNA를 담은 첫 작품을 선보이게 돼 매우 설렌다”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얼리 액세스로 선보인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이브’는 현재 앞서 해보기 오픈 기념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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