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라이 메이든'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CLE)
▲ '사무라이 메이든'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CLE)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이하 CLE)가 27일(목), 액션게임 '사무라이 메이든' 아시아판 디지털 버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사무라이 메이든’은 쉐이드에서 개발한 액션 신작으로, 우연히 일본 전국시대로 소환된 여고생 사무라이 ‘타마오리 츠무기’가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지옥의 망자들이 들끓는 혼노지를 닌자 소녀들과 함께 돌파하고, 자신을 가로막는 악을 베면서 그들과 인연을 쌓아가게 된다.

이번 예약판매는 닌텐도e숍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스탠다드 버전 및 디럭스 에디션 2종이 있으며, 공통 예약 특전으로 '오가다의 닌자복 하양'을, 그리고 디럭스 에디션 특전으로는 '통일 막부의 닌자복 홍백'과 '음양사의 전통 의상 보라'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12월 14일까지 구매 시에는 초회판 구매 특전으로 '교복 갸루' 의상이 있다.

‘사무라이 메이든’은 오는 12월 1일 발매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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