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K모바일: 디 오리진'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엔트런스)
▲ 'DK모바일: 디 오리진'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엔트런스)

엔트런스가 4일(목), 자사 MMORPG 신작 ‘DK모바일: 디 오리진’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2021년 출시된 ‘DK모바일: 영웅의귀환’에 이은 두번째 모바일 MMORPG 작품으로, 별도 유료 결제 상품을 더하지 않는 구조가 특징이다.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은 게임 속 동영상 광고가 전부다. 해당 광고를 시청한 유저들에게는 보상으로 공격속도 증가물약, 체력회복제, 마력탄 등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번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접속 이벤트’와 ‘공략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매일 아이템을 지급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한다.

엔트런스 신승훈 PD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무과금 시즌제 MMORPG를 드디어 선보이게 돼 무거운 책임과 큰 기대가 공존하는 심정이다”라며, “이제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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