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8일(화), 티니 스튜디오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 글로벌 테스트를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지스타 2020에서 처음 공개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첫 글로벌 커뮤니티 MMORPG이다. PC, 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마력이 깃든 탑을 중심으로 모험과 전투가 펼쳐지는 스토리에 전세계 단일 서버로 이뤄지는 글로벌 통합 서비스, 커뮤니티가 강조된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라는 콘셉트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용자는 클래스 제한 없이 자유롭게 무기를 변경할 수 있으며, 탑의 층마다 배치되어 있는 각기 다른 몬스터와 보스를 공략해야 한다. 또 전세계 유저와의 실시간 협동 및 PvP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 연합, 길드, 하우징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성장 요소에 인공지능 실시간 번역 기능이 더해져 전세계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판타지 배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권의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코스튬 등으로 재미를 더한다. 아울러 저사양 기기로도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전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협동하고 경쟁할 수 있는 매력적인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을 선보이게 돼 무척 설렌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커뮤니티 MMORPG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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