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6월 넷째주 PC방 주간 순위 (자료 출처: 공식 홈페이지)
▲ 2022년 6월 넷째주 PC방 주간 순위 (자료 출처: 공식 홈페이지)

더 로그가 27일(월), 2022년 6월 넷째 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10주년을 맞이한 ‘블레이드앤소울’이 PC방 순위 4계단을 오르면서 눈길을 모았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엔씨소프트 퓨전 판타지 MMORPG로, 무술을 연마하던 주인공이 어느 날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동양풍 세계관을 무대로, 무협지를 연상케 하는 박력 넘치는 액션을 내세운다. 여기에 기본 스토리 퀘스트 진행 외에도, 던전, 레이드, 비무제 같은 PvE와 PvP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직업 '악사'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직업 '악사'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번 PC방 순위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6.9% 상승하면서 PC방 순위 4계단을 오른 25위에 안착했다. 더 로그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진행한 ‘블소 열살 축하파티’에 더해, 신규 직업 ‘악사’를 포함한 업데이트가 유저들 복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 '오버워치 2'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 '오버워치 2'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이 외에도, 블리자드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최근 차기작 테스트 소식에 힘 입어 PC방 순위에서 1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은 8.7% 상승하면서 주간 점유율 4.38%를 점했다. 최근 신규 영웅 ‘정커퀸’을 포함해 다양한 정보들이 전해지면서 유저들을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더 로그 2022년 6월 넷째 주 PC방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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