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한국어판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세가)
▲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한국어판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9일(목), 대전액션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닌텐도 스위치판을 발매했다.

가정용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2019년 4월부터 방영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전 액션 게임이며, 탄지로를 조작하여 플레이하는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부터 극장판 「무한열차편」까지 체험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 모드」, 좋아하는 캐릭를 선택하여 대전할 수 있는 「버서스 모드」 2개의 모드를 중심으로 「귀멸의 칼날」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을 기반으로 한 대전액션게임으로, 동생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혈귀들을 물리치기 위해 나선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여정을 그린다. 게임은 크게 원작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솔로 플레이 모드’와 다양한 캐릭터를 골라 싸우는 ‘버서스 모드’로 나뉜다.

솔로 플레이 모드에서는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귀살대에 입대하는 과정을 그린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과 염주 렌고쿠 쿄쥬로와 임무를 수행하는 ‘무한열차편’까지 에피소드를 경험할 수 있다. 버서스 모드에서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2인 대전이 가능하며, 원하는 캐릭터 2명을 골라 펼치는 2:2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선행 플랫폼 업데이트를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6명을 포함해 총 24명의 캐릭터 모두 수록된다. 또한, 캐릭터 개방에 쓰이는 귀멸 포인트(16,000 포인트), 특전 코스튬 ‘나비 저택 환자복’과 ‘귀멸 학원・하복’ 등을 처음부터 이용할 수 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공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세가)
▲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공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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