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위 'XL2746S' 게이밍 모니터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벤큐)
벤큐가 3일(월), 자사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XL2746S’을 출시했다.
조위 게이밍 모니터 ‘XL2746S’는 240hz의 주사율과 0.5m/s 응답속도를 지원해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조위 독자 기술인 DyAC+도 탑재해, 화면을 돌리는 와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잔상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화면 찢어짐과 끊김을 막아주는 프리싱크,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스 모드 등 다양한 게임 기능을 지원한다.
벤큐코리아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벤큐 조위 e스포츠 모니터 XL 시리즈는 많은 국내 외 e스포츠 게이머들의 선택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XL2746S’는 240Hz 고주사율 뿐만 아니라 기존 1m/s 응답속도를 넘어서는 0.5m/s 응답속도를 탑재하였으며, 벤큐 독자적인 잔상제거 기술 상위버전인 DyAC+를 탑재해 보다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 ‘XL2746S’는 오는 10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 론칭하며, 출시 기념 특별가 76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는 소비자가 79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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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기자cooladsl@ip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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