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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G 에어'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닉스)

제닉스가 17일(금), 자사 게이밍 마우스 신제품 ‘타이탄G 에어’를 출시했다.

‘타이탄G 에어’는 허니콤 타공이 적용된 커버로 무게를 대폭 줄인 게이밍 마우스다. 특히 취향에 따라 내장된 무게 추를 활용해 최소 58g부터 최대 78g까지 사용자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다. 아울러, 커버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해, 자신의 손에 딱 맞는 제품으로 만들 수도 있다.

기본 성능은 이전 ‘타이탄 G’를 고스란히 따라간다. PMW3389 센서를 탑재하여 최대 16,000 DPI를 지원하고, 7단계로 조정할 수도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DPI 설정 및 매크로 설정, 마우스 LED 조절도 가능하다.

현재 출시된 ‘타이탄G 에어’는 블랙 색상만 존재하며, 향후 2월에 화이트 색상도 추가로 나올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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