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04.jpg
▲ 터틀비치 게이밍 헤드셋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터틀비치)

터틀비치가 23일(월), 자사 간판 콘솔 게이밍 헤드셋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

터틀비치는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게이밍 음향 세팅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이번에 11번가를 통해 리콘70, 리콘200, 아틀라스 원, 엘리트 아틀라스 기종을 선행 출시한다.

먼저 '리콘70'은 PS4, PS4 프로 사운드 세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잡음을 차단해 섬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인조가죽 쿠션과 고품질 40mm 스피커와 고감도 마이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를 인식해 곧바로 음소거로 만들어주는 기능도 지니고 있다.

'리콘200'은 PS4와 Xbox One 양대 콘솔 어느 쪽에서든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강력함 앰프와 베이스 부스트를 바탕으로 몰입할 수 있는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준다. 마찬가지로 40mm 스피커와 고감도 마이크를 지원하며, 경량 디자인, 메탈 헤드밴드, 인조가죽 쿠션으로 높은 내구성과 편안함도 자랑한다.

'아틀라스 원'은 콘솔보다는 PC 게이밍에 최적화된 헤드셋이다. 기본적으로 어떤 기기와도 호환 가능한 3.5mm 아날로그 잭을 사용하며, PC 스플리터 케이블 또한 구성품에 포함됐다. 기본적으로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며, 생생한 음질을 위해 몰입형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메탈 강화 헤드밴드, 메모리폼 이어쿠션, 안경 친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착용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엘리트 아틀라스’는 음향 세팅부터 이어 쿠션까지 미국 e스포츠 프로팀 검수로 탄생한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이다. 50mm 오버 이어 스피커가 탑재되어 초고해상도 사운드를 재현함은 물론, 윈도우 소닉 지원으로 실감나는 현장감을 선사한다. 착용감 면에서는 이중 폼 이어 쿠션으로 압력을 완화하고, 안경을 착용자의 불편함도 해소시켜준다. 특히 이어 쿠션은 자석으로 헤드밴드와 연결되어, 손쉽게 교체도 가능하다.

터틀비치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론칭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리콘70과 200을 구매하면 PC 스플리터 케이블이 증정품으로, 추가로 포토 리뷰를 남겨준 모든 소비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1인 2매 증정한다.

터틀비치 게이밍 헤드셋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