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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큐 '4K 프로젝터'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벤큐)

벤큐가 12일(목),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4K 프로젝터 판매를 선도하며 2019년 3분기 매출 실적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퓨처소스 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자료에 따르면, 벤큐는 중국, 호주, 중동, 아프리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6.58%로 4K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각각 58.7%, 76.02%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는 약 26%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4K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7분기 연속 1위 달성한 벤큐는 정확한 색상을 구현하는 시네마틱 컬러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자와 시청자에게 보다 인상 깊은 시각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인정받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 프로젝터 브랜드 타이틀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0년에 자사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다수의 4K 프로젝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벤큐의 4K 프로젝터 모델은 홈 시네마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전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벤큐 4K 프로젝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벤큐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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