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린씨앤아이와 미호요 CI (자료 제공: 서린씨앤아이)

서린씨앤아이가 14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 참여하는 미호요 부스에 체험존 PC를 지원한다.

미호요는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3rd’로 유명한 게임사로, 이번 ‘지스타 2019’에서는 관람객들에게 그 PC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서린씨앤아이가 시연에 필요한 PC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시연에 사용될 PC는 서린씨앤아이에서 유통하고 있는 게일 신규 고성능 메모리 제품 ‘에보 X2’가 탑재됐다. 여기에 AMD 3세대 라이젠 CPU,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맥스엘리트 파워 서플라이, 써모랩 쿨러, 이엠텍 RTX 2060 그래픽카드 등이 사용됐다. 이 외에도 PC 케이스로는 부스 상황을 고려해 프렉탈디자인 인기 모델 ‘메쉬파이 C 강화유리 화이트 모델’을 택했다.

한편, 미호요는 간판 게임인 ‘붕괴3rd’뿐만 아니라 신작 ‘원신’ 국내 최초 공개도 앞두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부스에서 서린씨앤아이가 지원한 시연용 PC를 통해 체험이 가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