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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G'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이씨현시스템)

제이씨현시스템이 22일(화), 자사 신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배틀G’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배틀G’ 브랜드는 고사양 PC에 적합한 게이밍 모니터를 다룬다. 그 첫 제품으로 출시된 ‘배틀G’ 32형 게이밍 모니터는 최대 주사율에 따라 200Hz, 180Hz, 165Hz 제품 3종으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프리싱크와 지싱크 호환 모드 지원은 물론, 화면 분할 기능도 탑재하여 PC와 콘솔 양쪽을 한 화면에 담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장시간 게임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유케어 다이내믹 휘도 기능, HDR Lite 효과, 유케어 블랙 STZ 기능 등이 다수 탑재됐다. 덕분에 게임을 하면서 느껴지는 피로감 역시 크게 줄였다.

이번 모니터는 유디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고객센터 ‘유케어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제품 뒷면 QR 코드를 스캔하면 쉽게 접속 가능하며, 접속 이후에는 전문 기사가 방문해 제품 점검 및 수리,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배틀G’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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