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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 게이밍 의자 20만대 돌파 이미지 (사진 제공: 제닉스)

제닉스가 22일(목), 자사 게이밍 의자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닉스는 2016년, 게이밍 의자를 국내 첫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e스포츠 리그와 팀 후원과 콜라보를 통해 총 40종에 달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8년 7월부로 게이밍 의자 10만대 판매 돌파에 이어, 이번에는 20만대 판매고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 외에도,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꾸준히 다나와, 에누리 가격 비교 플랫폼 게이밍 의자 부문에서 ‘히트 브랜드’를 수상하고, 한국 소비자 평가 고객만족 브랜드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0만대 돌파는 제닉스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분들 덕택이다. 앞으로도 판매는 물론이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하반기에는 게이밍의자 뿐만 아니라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기어 제품도 새롭게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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