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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리 'PC-O11 다이나믹'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서린씨앤아이)

서린씨앤아이가 31일(수), 리안리 PC 케이스 ‘PC-O11 다이나믹’을 국내 출시했다.

리안리 ‘PC-O11 다이나믹’은 세계적인 오버클러커 ‘DER8AUER’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PC 케이스로, 공냉과 수냉 가리지 않고 뛰어난 냉각 성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기조로 삼았으며, 4T 두께의 강화유리와 1.1T 아연 도금 강판이 덧대어져 견고함을 더했다. 여기에 외부로 노출되는 나사 없이, 각 패널의 결합부가 연결되어 외관의 멋도 잡아냈다.

전면 패널에는 USB 3.1 C-타입 포트를 포함해, USB 3.0 포트 2개, HD 오디오 포트, 전원 버튼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중 구조의 케이블 홀을 탑재하여 복잡한 케이블 연결도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ITX 규격부터, eATX 규격까지 다양한 폼팩터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최대 155m 높이 타워형 CPU 쿨러 장착 지원, 최대 길이 420mm VGA를 수직으로 장착하기 위한 별도의 확장 슬롯 지원, 3.5” 규격 HDD 최대 3개, 2.5” 규격 SSD 최대 6개까지 장착을 지원하는 등 내부에도 폭넓은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서린씨앤아이 강진규 차장은 “이미 많은 유저들을 통해 미려한 외관, 폭넓은 확장성, 뛰어난 냉각 성능 등 많은 부분에서 검증된 ‘PC-O11 다이나믹’ 제품을 당사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품의 품질만큼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이미 제품을 이용 중인 사용자들을 비롯해 구매를 목전에 둔 예비 사용자분들 까지 모두 만족시켜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C-O11 다이나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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