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20.jpg
▲ 제닉스 'BMW M 퍼포먼스 의자'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닉스)

제닉스가 25일(목), 독일 자동차 회사 BMW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제작한 컴퓨터 의자 ‘BMW M 퍼포먼스 의자’ 출시를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BMW M 퍼포먼스 의자’는 스포츠카에 들어가는 의자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BMW 특유의 키드니 그릴을 전면에 적용하여 자동차에서 보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TUV 인증을 받은 클래스-4 가스 스프링을 적용하여 안정성을 높였고, 방향, 높이, 앞뒤를 조절 할 수 있는 4D 팔걸이로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이번 예약 판매는 오는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39,000원 상당 ‘타이탄G 게이밍 마우스’가 증정된다. 신청은 제닉스 공식 웹사이트 및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제품 발송은 8월 5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BMW M 퍼포먼스 의자’는 제품의 완성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수정 및 보완 과정에 오랜 시간이 투자되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려주신 제품이다”며,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이번 예약 판매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BMW M 퍼포먼스 의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