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리 '지포스 RTX 슈퍼 갈라도' 시리즈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웨이코스)

웨이코스가 10일(수), 만리 그래픽카드 신제품 ‘지포스 RTX 2070 슈퍼 갈라도’와 ‘지포스 RTX 2060 슈퍼 갈라도’를 국내 출시했다.

‘지포스 RTX 슈퍼’ 시리즈는 엔비디아에서 1년간 프로세스 조정과 아키텍처 최적화를 통해 만들어낸 그래픽카드 신제품으로, 이전 세대보다 RT 코어와 CUDA 코어를 늘리면서 게이밍 환경에서의 그래픽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포스 RTX 2070 슈퍼’는 기존 ‘지포스 RTX 2070’ 대비 RT 코어가 52개, CUDA 코어가 2,560개, ‘지포스 RTX 2060 슈퍼’는 ‘지포스 RTX 2060’ 대비 RT 코어가 41개, CUDA 코어가 2,176개가 늘었다. 이를 통해 퍼포먼스 면에서 각각 15%, 16% 이상 성능 향상을 보인다.

만리 역시 이번 신규 그래픽카드 등장에 발맞춰, 새로운 모델인 ‘지포스 RTX 슈퍼 갈라도’ 시리즈 2종을 선보였다. 특히 8월 18일까지 이번 제품을 구매하면 게임 신작 ‘컨트롤’과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코드를 제공하는 번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만리 ‘지포스 RTX 슈퍼 갈라도’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