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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G LT'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닉스)

제닉스가 27일(목),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G’ 보급형 모델인 ‘타이탄G LT’를 출시했다.

‘타이탄G LT’는 PMW 3325 센서가 내장되어 이전 출시된 ‘타이탄G’ 마우스보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최고급 게이밍 센서를 탑재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제품의 우수한 그립감은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로 RGB 설정이나 마우스 감도, 매크로를 설정하는 등 개인별 맞춤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그립감이 좋으면서 가볍게 사용할 마우스를 찾는 사용자에게 이번 ‘타이탄G LT’ 마우스를 추천한다”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마우스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타이탄G L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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