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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 페블 M350'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로지텍코리아)

로지텍코리아가 10일(월), 자사 무선 마우스 신제품 ‘페블 M35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페블 M350’은 제품 이름 그대로 조약돌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휴대도 간편하다. 여기에 클릭감은 유지한 채, 소음을 최소화하여 이용하는 와중에 큰 불편이 없도록 만들었다.

연결은 블루투스 4.0 또는 2.4GHz USB 나노 수신기로 연결 가능하며, 원한다면 이중 연결도 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도 무려 18개월에 달하며, 자동 슬립모드 기능으로 전력 절약도 가능하다. 제품은 색상에 따라 퓨어 화이트, 파우더 핑크, 시크 블랙 총 3가지로 나뉜다.

로지텍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데스크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로지텍 페블 M350’ 무선 마우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마우스 소음을 최소화해 어느 장소에서든 에티켓을 지키며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로지텍 ‘페블 M35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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