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코리아 윤재영 신임 지사장 모습 (사진 제공: 로지텍코리아)

로지텍코리아가 21일(화), 윤재영 신임 지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재영 신임 지사장은 글로벌 소비재 기업에서만 23년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영업 전략 수립과 주요 영업 채널 개발 및 관리에서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한국인 최초 BAT 피지 대표이사 역임, 허쉬 국내 지사장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로지텍 코리아는 윤재영 신임 지사장이 공식 취임함에 따라 전통적인 강세를 보인 마우스, 키보드 등 국내 PC 주변기기 및 게임 시장에서 로지텍의 명성과 시장 점유율을 굳건히 하고, 고객 및 파트너의 동반 성장을 위한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지텍코리아 윤재영 신임 지사장은 “PC 주변기기 업계를 대표하는 로지텍코리아 리더로서 근무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로지텍만의 브랜딩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해 고객 및 파트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내부적으로는 수평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명 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