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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 'G502 라이트스피드'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로지텍코리아)

로지텍코리아가 20일(월), 자사 무선 게이밍 마우스 신제품 ‘G502 라이트스피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G502 라이트스피드’는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무선 성능, 움직임, 그리고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형태와 성능은 기존 ‘G502’ 게이밍 마우스와 동일하면서, 독자적인 무선 기술 ‘라이트스피드’와 무선 충전 시스템 호환 ‘파워플레이’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차세대 게이밍 센서 ‘HERO 16K’를 통해 초정밀 트래킹이 가능하다. 전 세대 센서와 비교했을 때, 이는 10배 향상된 전력 효율, 최대 속도 400 IPS, 최대 16,000 DPI 감도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게이머 취향대로 약 1,680만 가지 색상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로지텍코리아 이진회 차장은 “로지텍 ‘G502’ 게이밍 마우스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며, “로지텍이 라이트스피드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한 이래 ‘G502’ 무선 버전 출시 여부에 대해 많은 문의를 받아왔다. 오늘 국내 게이머들에게 로지텍의 혁신이 담긴 ‘G502 라이트스피드’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로지텍 ‘G502 라이트스피드’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169,000원에 판매되는 중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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