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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리 지포스 GTX 1650 타이푼 D5 4GB'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웨이코스)

웨이코스가 17일(금), 만리테크놀로지 그래픽카드 신제품 ‘만리 지포스 GTX 1650 타이푼 D5 4GB’를 국내 출시했다.

‘만리 지포스 GTX 1650 타이푼 D5 4GB’는 엔비디아 TU117 튜링 GPU를 탑재한 제품으로, 지포스 GTX 1650 칩셋에는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킨 튜링 쉐이더 기술이 포함됐다. 여기에 통합 캐시 아키텍처, 어댑티브 쉐이딩 지원이 포함된다. 덕분에 기존보다 한층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96 쿠다 코어와 128bit 메모리 버스를 갖추고 있는 GDDR5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부스트 클럭은 1,665MHz이다. 또한, 쿨링팬 1개와 두꺼운 방열판으로 발열을 제어하며, 출력 단자는 DVI, HDMI 2.0 등이 포함됐다. 

‘만리 지포스 GTX 1650 타이푼 D5 4GB’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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