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03.jpg
▲ 리오나인 'L7SU' 시리즈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주연테크)

주연테크가 16일(목),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U’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22일까지 공식 쇼핑몰 주연샵과 11번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L7SU’ 시리즈는 인텔 9세대 i7-9750H 장착에 DDR4 2666MHz, M.2 NVMe SSD로 구성됐다. 탑재된 그래픽 카드에 따라 GTX 1660 Ti, RTX 2060, RTX 2070 Max-Q 총 3종의 모델로 나뉜다. 특히 ‘스마트 파워 컨트롤’ 기능이 탑재되어 GPU 부스터 사용도 가능하다.

성능은 물론 외견도 날렵하다. 기본 19~23mm 슬림 케이스에 무게도 2kg 정도다. 여기에 스마트 원 클릭 버튼으로 게임 모드, 오피스 모드 전환이 가능하고, 외부 논 옵티머스 출력이 가능한 트루 링크 디스플레이 포트를 갖추고 있다. 키보드의 경우, 오테뮤 커스터마이징 기계식 키보드(갈축)가 탑재됐다.

주연테크 허환석 이사는 "이번 ‘L7SU’ 시리즈는 주연테크 게이밍 라인업 출시 이래 가장 강력한 CPU, VGA, LG 144 주사율 디스플레이 등을 장착한 제품으로 약 2kg의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이며, "경쟁성 있는 좋은 가격으로 일반적인 비즈니스 라인업과도 경계를 허물어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한 비즈니스+게이밍 노트북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연샵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