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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주연테크)

주연테크가 4일(목), RGB 미니 게이밍 PC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는 전면 강화유리에 육각형 타일 무늬로 꾸며졌으며, 전/후면 토네이도 120mm 오토 RGB 스펙트럼 팬 3개가 기본 장착되어 안정적인 쿨링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인텔 i5-9400F와 지포스 GTX 1060 6GB가 탑재된 TI9460, 인텔 i5-9400F와 지포스 GTX 1660 Ti 6GB가 탑재된 TI9466T, AMD 라이젠5 2600과 지포스 GTX 1060 6GB, 그리고 레이스 맥스 쿨러 레드가 적용된 TR2660, 총 3가지 모델로 나눠 판매된다. 전 모델 모두 RGB 튜닝 메모리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 허환석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는 고객이 직접 제조하는 어려움 대신 브랜드 PC가 맞춤 제공하는 가성비 RGB 게이밍 데스크탑"이며,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성의 튜닝 게이밍 PC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출시 가격은 각각 TI9460 899,000원, TI9466T 999,000원, TR2660 86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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