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프렌즈 의자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닉스)

제닉스가 오는 29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카카오IX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제작한 카카오프렌즈 의자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일 카카오프렌즈 의자는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어피치’ 에디션 2종이다. 두 제품은 오는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 의자는 180도 기울기 기능을 포함해, 손잡이 높낮이 조절, 국산 기술력이 들어간 TUV 인증 CLASS 4 프리미엄 가스스프링 적용, 목·허리 쿠션 제공 등 제닉스 게이밍 의자에 들어가는 제작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캐릭터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카카오프렌즈 의자는 귀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부품들로 설계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