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01.jpg
▲ 제닉스 '카트라이더 리그 결승전'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제닉스)

제닉스가 23일(토), 넥슨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정규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결승전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결승전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렸으며,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전에는 문호준, 박인수, 정승하, 신종민, 유창현, 송용준, 황인호, 김승래 8명의 선수가, 팀전에는 ‘세이비어(SAVIORS)’와 ‘플레임(Flame)’이 경합을 펼쳤다.

제닉스는 결승전 관람객을 위해, 카트라이더 리그 출신 선수 김택환과 함께 현장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타이탄 SE 게이밍 키보드,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축구 선수 마우스 패드 등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카트라이더 결승전에서 유저들과 직접 만나게 돼 기쁘다”며, “제닉스 제품을 꾸준히 사랑해준 김택환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고, 결승전 현장을 찾은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