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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포스 GTX 1660 Ti' 제품 소개 이미지 (사진 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22일(금), 자사 그래픽 카드 신제품 ‘지포스 GTX 1660 Ti’를 출시했다.

‘지포스 GTX 1660 Ti’는 12세대 튜링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 카드로, 이전 세대 파스칼 아키텍처 대비 2배 높은 TOPS를 제공한다. 또한, 동시 부동 소수점과 정수 연산, 기존 대비 L1 캐시를 3배 향상시킨 통합 캐시 아키텍처, 어댑티브 쉐이딩 기술 등을 활용해 전보다 한층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제품은 1,536 쿠다코어와 12Gbps 속도의 6GB GDDR6 메모리, 1.8GHz에 달하는 부스트 클럭을 제공하며, 보다 높은 성능을 위한 오버클럭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지포스 GTX 1660 Ti’는 오늘부터 엔비디아 파트너사인 갤럭시코리아, 디앤디컴, 아이노비아, 에스티컴, 에이수스코리아, MSI코리아, 웨이코스, 이엠텍, 조텍코리아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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