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6.jpg
▲ 슬림 노트북 'J3R+'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주연테크)

주연테크가 17일(목), 슬림 노트북 신제품 ‘J3R+’를 출시했다.

‘J3R+’는 14.1인치 4면 풀메탈 슬림 노트북으로, 1.35kg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13.5mm 두께로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배터리 용량을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입력 단자로 타입-C USB 외에도 eMMC 메모리, M.2 SSD 2242, 2280 모델을 추가 장착할 수 있다.

또한, 178도 IPS 광시야각 패널, 1920x1080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초고속 지문 인식 로그인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5GHz 듀얼 와이파이를 지원해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선보인다.

주연테크 유통사업본부 허환석 이사는 "’J3R+’는 작년 8월 출시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J3R’ 후속 모델로 저장장치에 대한 확장성이 더욱 강조됐다"며, "이번 출시를 기념해 구매하는 모든 분들께 노트북 파우치와 전용 키스킨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슬림 노트북 ‘J3R+’는 주연테크 공식 쇼핑몰 주연샵(바로가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329,000원이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