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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RTX 2060'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7일(월), 자사 신규 그래픽 카드 지포스 ‘RTX 2060’을 발표하고 공식 출시일을 15일로 확정했다.

‘RTX 2060’ 그래픽 카드는 최신게임에 필요한 레이트레이싱 기능과 인공지능을 통해 향상된 그래픽을 선사한다. 특히 가장 널리 사용된 ‘GTX 1060’보다 60% 빨라진 속도를 자랑한다. 

판매는 오는 1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전 세계 주요 OEM과 시스템 빌더, 그리고 그래픽 카드 파트너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갤럭시코리아, 디앤디컴, 아이노비아, 에스티컴, 에이수스코리아, 엠에스아이코리아, 웨이코스, 이엠텍, 조텍코리아가 존재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Jensen Huang) 창립자 겸 CEO는 “전 세계 수천만 게이머를 위한 차세대 게이밍 시대의 막이 올랐다"며, “PC 게이머들을 만족시키기 쉽지 않다. ‘RTX 2060’은 매력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 영화와 게임의 경계를 흐리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기능으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이번 출시는 게이머와 업계 모두에게 중요한 순간”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그래픽 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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