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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Z390 AORUS 익스트림'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이씨현시스템)

제이씨현시스템이 18일(화), 기가바이트 ‘Z390 AORUS 익스트림’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가바이트 ‘Z390 AORUS 익스트림’ 메인보드는 Z390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16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를 탑재하고 있다. 여기에 듀얼 썬더볼트3 타입-C도 탑재해 최대 6개 대용량 저장 공간, 그리고 최대 2개의 4K 모니터를 동시 연결 가능한 데이지-체인 멀티플 디바이스까지 지원한다.

또한, 전원부에 탑재된 다이렉트 터치 방식 히트파이프와 히트싱크는 일반 쿨링 시스템보다 최대 30% 뛰어난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메인보드 후면에는 나노 카본 베이스 플레이트를 장착했으며,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히트파이프를 통해 분산시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쿨링 성능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플래그쉽 제품답게 3가지 구성품이 함께 제공된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한 AORUS 안테나는 802.11ac 2.4GBHz & 5GHz, 4dBi으로 더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 가능하며, 마그네틱 베이스와 다각도 틸트 모드까지 지원해 최적의 Wi-Fi 신호를 찾아낸다.

그리고 AORUS RGB 팬 커맨더는 다양한 튜닝 장치를 하나의 컨트롤러에 연결하여 조작할 수 있다. 각 8개씩 팬-헤더, RGB, 디지털 RGB 헤더, 그리고 2개의 온도 센서까지 추가로 장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OC-TOUCH 패널을 제공하여 BCLK 및 RATIO 컨트롤과 내장 그래픽 및 BIOS 선택 스위치와 같은 세밀한 작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추가로 장착 가능한 6개 팬 커넥터는 강력한 쿨링 성능을 겸비한 오버클럭 세팅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Z390 AORUS 익스트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이씨현시스템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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