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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텍코리아 '지스타 2018' 전시 이미지 (사진 제공: 조텍코리아)

조텍코리아가 지난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개최된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자사 최신 게이밍 데스크탑 ‘MEK 울트라’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조텍은 이번 지스타 2018가 열렸던 11월 15일(목)부터 11월 18일(일)까지 ‘MEK 울트라’와 ‘AMP 박스’ 등 자사 IT 제품을 전시하고, 인기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푸린’ 팬미팅 이벤트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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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K 울트라' 데스크탑 이미지 (사진 제공: 조텍코리아)

우선 조텍은 부산 센텀 호텔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밍 존’ 행사에서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최신 완제품 하이엔드 게이밍 데스크탑 ‘MEK 울트라’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MEK 울트라’는 인텔 최신 i9 및 i7 CPU 프로세서와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Ti 및 RTX 208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LED 색상, 모드, 밝기 등을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스펙트라’ LED 시스템을 통해 화려한 RGB LED 효과를 선보여 그 자체로 뛰어난 감성을 선사한다. 본 데스크탑은 곧 국내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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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P 박스' eGPU 이미지 (사진 제공: 조텍코리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LG전자 부스에서는 노트북 및 미니PC에 그래픽 카드를 연결해주는 조텍 eGPU ‘AMP 박스’와 ‘AMP 박스 미니’를 전시했다.

‘AMP 박스’와 ‘AMP 박스 미니’는 각각 LG전자 노트북인 ‘LG 그램’ 시리즈에 썬더볼트3 규격을 통해 연결함으로써 노트북 그래픽 성능을 대폭 높이는 역할을 했다. 일반 노트북을 게이밍 노트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본 외장 게이밍 박스 제품들은 노트북 활용성과 게이밍 노트북으로서의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한다.

한편, 조텍 지포스 GTX 및 RTX 그래픽카드, 미니PC ZBOX, eGPU 등 이번 전시에 선보인 다양한 IT 제품은 전국 주요 PC 전문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온라인 판매처(바로가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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