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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20 워터쿨링' 시리즈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제이씨현시스템)

제이씨현시스템이 14일(수), 그래픽카드인 ‘기가바이트 AORUS 지포스 RTX 20 워터쿨링’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우선 ‘기가바이트 AORUS 익스트림 지포스 RTX 2080 Ti 워터블럭’은 가장 높은 게이밍 성능을 자랑하는 RTX 2080 Ti 그래픽 카드를 기반으로, 1770 MHz GPU 코어 클럭 스피드와 함께 14140 MHz 메모리 클럭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기가바이트에서 직접 설계한 수냉 블럭이 핵심 부품에 직접 닿아 뛰어난 냉각 성능을 보장한다.

또 다른 제품인 ‘기가바이트 AORUS 익스트림 지포스 RTX 2080 워터포스’는 워터펌프와 튜브, 라디에이터, 쿨링 팬, 냉각수가 일체형으로 장착된 '올 인원' 쿨링 솔루션을 기본으로 한다. 덕분에 수냉 PC를 시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손쉬우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특히 두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구매일을 기준으로 한 달 이내에 제조사 공식 웹사이트에 제품과 고객 정보를 등록하면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 3년에서 1년 연장된 4년까지 늘릴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 VGA 담당자는 “잘 달리는 슈퍼 카에는 잘 멈추는 것도 필수듯이 그래픽 카드 또한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발열을 얼마나 낮은 온도에서 오래도록 유지하는지가 관건”이라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가바이트인 만큼 완벽에 가까운 쿨링 솔루션과 함께 멋진 RGB 감성 디자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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