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4K UHD 해상도와 HDR 기능을 지원하는 W1700, TK800 가정용 빔프로젝터 구매 고객을 위한 스피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큐 비디오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 (대표 송만호)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29일부터11월 30일까지 벤큐코리아 온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W1700, TK800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각각 프리미엄 사운드바 엑스사운드(TS-201BN)와 캔스톤(T11)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벤큐는 작년 세계 최초의 4K DLP 프로젝터 W11000과 LED 광원의 4K 프로젝터 X12000, 올해 1월 4K 프로젝터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한 W1700 제품을 차례로 선보이며 4K 시장에서 올 1, 2분기 아시아태평양 1위(리서치업체: 퓨쳐소스 컨설팅 그룹)를 달성한 브랜드이다.

 

2200안시의 밝기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W1700은 0.47인치의 싱글 DMD 칩셋을 사용해 기존의 4K UHD 프로젝터보다 작고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4K 해상도에 최적화된 광학 시스템으로 Non-DLP 프로젝터 진영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위적인 색상이 아닌 실제와 가까운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한다. 


3D 기능을 갖춰 다양한 형식의 3D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며, 자동 수직 키스톤과 1.2배의 줌으로 어떠한 공간도 가족을 위한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듀얼 RGB 컬러휠과 독자적인 시네마틱 컬러 기술을 지원해 영화 산업의 색 표준 규격인 Rec.709를 지원하며, 색 왜곡의 표준 편차인 델타 E(Delta E) 값을 3.0 이하로 낮춰 보다 정확한 색상을 표현한다.

 

3000안시 4K 프로젝터 TK800은 0.47인치의 싱글 DMD 칩셋으로 830만 픽셀의 4K UHD 해상도를 정확히 표현하며, 3000안시의 밝기를 채택해 주변 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4K UHD해상도에 최적화된 광학 렌즈 시스템과 정밀한 컬러 코팅으로 더욱 또렷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벤큐의 독자적인 HDR10 컬러 매칭 기술로 4K 영상의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재현하며, 5단계의 HDR밝기 조절 기능을 통해 스크린 크기와 원단의 재질에 따라 적합한 밝기를 설정할 수 있다. TK800은 특히, 큰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 관람을 원하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풋볼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탑재했다. 풋볼 모드는 축구, 야구 등 실외 스포츠에 적합한 모드로, 푸른 잔디 구장을 실제와 같이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농구, 배구, 격투 스포츠 등 실내경기에 적합한 스포츠 모드는 실제와 같은 자연스러운 피부색, 따뜻한 우드톤, 선명한 레드톤을 강조한다.

 

벤큐 전병렬 세일즈 팀장은 “가정용 프로젝터 구매를 고민중인 고객의 주된 고민 중 하나가 음향 장비 추가 구매에 따른 비용 부담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증정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행사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동일한 디자인을 채택한 W1700과  TK800은 모두 4K 해상도에 최적화 된 렌즈 시스템을 갖춘 제품으로, 완벽히 빛을 차단한 공간에서 최상의 화질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W1700을, 주변광이 있는 상태에서도 최적의 화면을 구현하기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TK800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벤큐 공식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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