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가 최신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ZOTAC GAMING GeForce® RTX 2080)’ 3종을 출시한다.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지포스 RTX GPU는 차세대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와 RTX 플랫폼을 통해 그래픽 퍼포먼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RTX 그래픽카드는 실시간 광선 추적 기능인 ‘레이 트레이싱(Real-Time Ray Tracing)’, 딥러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티 앨리어싱 기술인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e)’ 및 음영 기술을 제공해 극대화된 PC 그래픽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VR을 포함해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조텍의 최신 지포스 RTX 2080 시리즈는 총 3종으로 출시된다. 팩토리 오버클럭(OC)이 적용된 트리플 팬 모델인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AMP Edition, 트윈 팬 모델인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트윈 팬, 블로워 팬 모델인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블로워이다. 

특히, ‘조텍 게이밍 RTX 2080 AMP D6 8GB’에는 멀티 스테이지(Multi-Stage) 블레이드를 기반으로 공기의 흐름을 계산한 새로운 팬 디자인 설계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 최신 팬 디자인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공기의 마찰, 난류, 소음 등을 줄여주고 공기의 흐름, 안정성, 적용 범위를 늘려준다.

또한, ‘액티브 팬 컨트롤(Active Fan Control)’은 독립된 팬 컨트롤을 통해 각각의 팬 회전과 속도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뛰어난 쿨링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소음 감소는 물론, 팬 안정성이 높아져 제품 수명도 연장된다.

차세대 하드웨어에 걸맞은 차세대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조텍에서는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위해 새로워진 모던 디자인 적용을 통해 더욱 간단하고 편리해진 튜닝 유틸리티 ‘파이어스톰(FireStorm)’을 공개했다. 또한 ‘스펙트라(SPECTRA)’ 라이트닝 시스템을 통해 그래픽카드의 LED 컬러, 밝기, 적용 모드 등을 유저의 감성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

가장 새로운 기능은 오버클럭(OC)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OC 스캐너(OverClock Scanner)’이다. 이 툴을 사용하면 일련의 설정 값을 추측하거나 오버클럭 과정을 반복하지 않고도,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그래픽카드를 분석하고 계산해 최적의 속도와 세팅 값을 제공한다.

한편, 조텍 테크놀로지(ZOTAC Technology)에서는 ‘지포스 RTX 2080 시리즈’ 런칭 기념으로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80 Twin Fan’을 증정하는 글로벌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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