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소비자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65인치 신형 UHD TV ‘더함 노바(NOVA) N652UHD ADD ON SOUNDBAR'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아름다운 메탈 슬림 베젤과 삼성 RGB 패널을 탑재하고 사운드에 베이스 리플렉스(Bass Reflex) 기술을 적용, 일반 중소기업 TV보다 사운드를 대폭 강화해 차별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더함 노바 N652UHD는 NOVA 프리미엄 라인업에 속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화질 및 디자인, 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더함의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이 포함되는 라인업으로, 올해 노바 라인업 모델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함 노바 N652UHD는 삼성의 고품질 RGB 패널을 탑재해 화질을 끌어올렸다. 저가형 패널을 쓴 경쟁 모델과 달리, VA 패널임에도 화사하면서 350 칸델라의 밝은 화면을 표현한다. 또 명암비는 5,000대 1로 높아 시청자는 쨍하면서도 깊은 색감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소리다. 더함은 시장에 나와 있는 다양한 UHD TV가 화질적으론 기술 평준화를 이뤘으면서도 사운드 부분은 빈약한 점에 집중, 노바 N652UHD의 음향 기술 강화에 힘썼다. 시청자가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첫째로 노바 N652UHD는 소리를 직진으로 전달한다. 뒷면 스피커가 일반적인 타사 제품과 달리 전면으로 스피커를 배치해 소리가 반사되지 않고 시청자에게 바로 전달되도록 만들었다. 출력도 30W로 경쟁 모델들보다 높다.

둘째는 베이스 리플렉스(Base Reflex)의 적용이다. 공진 효과를 극대하고자 기존보다 인클로저와 덕트를 2배 크게 만들어 마치 우퍼와 같은 효과를 낸다. 풍부한 저음을 감상할 수 있는 이유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더함 노바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텔 디자인을 적용하고 11mm의 날씬한 두께를 자랑한다. 전면 사운드바를 내장한 모습의 원바디 스타일이기에 별도 사운드바를 배치하지 않아도 되는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HDMI 2.0/HDCP 2.2,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 등 기본기를 탄탄히 갖췄으며 HDMI ARC를 지원하기 때문에 리모컨만 있으면 노바 N652UHD와 연결한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블루레이플레이어 등의 사운드를 통합 컨트롤할 수 있어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더함 노바 N652UHD ADD ON SOUNDBAR의 출시 가격은 배송비 포함 79만 9,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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