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의 자회사인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이 모바일상품권 금액권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신규 BI는 스마트콘의 모바일금액권을 ‘기프티카드’로 명확히 제시하고 고객들에게 모바일상품권의 가치를 제고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붉은 장미를 상징하듯 강렬한 붉은 컬러를 활용했으며, 선물 박스와 같이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모바일상품권의 이미지를 매우 세련되게 담아냈다.

특히 ‘기프티카드’ 한글 표기의 경우, 스마트콘고딕체로 직접 개발하여 도안한 폰트를 활용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스마트콘은 앞으로 금액권이라 통용되는 모바일상품권을 ‘기프티카드’로 표기, 앞으로 판매되는 모든 ‘기프티카드’에 신규 BI를 삽입할 계획이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기프티카드 BI는 모바일상품권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모델이다”라며, “선물용 카드를 발행하는 기업 및 고객들에게 상품권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기프티카드’는 개별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과 일정 금액의 ‘선불형 금액권’으로 구분되어 사용되고 있다.

한편, 스마트콘은 고객의 흩어진 포인트를 취합하여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포인트 결제 앱인 ‘스마트플러스’를 출시, 암호화폐와이 연동을 통해 암호화폐와 실물경제와의 연결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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