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이 출시한 포인트 결제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플러스’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스마트콘은 외식, 레저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통합상품권 등을 판매유통하고 있는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최병호)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해피머니 앱을 소지한 고객의 해피캐시를 ‘스마트플러스’로 충전이 가능, 해피머니 앱을 소지한 고객은 더 많은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스마트플러스’는 해피캐시의 충전 기능을 통해 고객의 충전이 더욱 용이하게 되어 양 사간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플러스는 ㈜스마트콘이 판매, 유통하고 있는 약 230여개 브랜드의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휴 가맹점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 수년간 고객에게 리워드 방식으로 제공되어 적립되고 있는 포인트는 점차 그 누적 액수가 상당히 증가하였고 포인트 사용은 해당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고객 역시 포인트를 사용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 ‘스마트플러스’를 통해 온/오프라인 제휴처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를 확보하게 되어 금융, 유통기업에서 앞다투며 스마트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다.

한편 스마트콘은 상반기 내 암호화폐의 스마트플러스 전환서비스를 시행하여 암호화폐와 실물경제의 연결을 시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의 범용성이 ‘스마트플러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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