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는 오는 4월 3일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배틀그라운드(개발사 펍지주식회사, 대표 김창한)의 스트리머 스쿼드 대결과 ROG Zephyrus GX501 테마곡 작곡 대회, EDM 파티 등 게임과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파티 ‘ROG G-Festival 2018’을 개최한다.

‘ROG G-Festival 2018’은 게임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페스티벌로서 게임, EDM 챌린지,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챌린지는 똘똘똘이, 초승달 등 4명의 인기 스트리머가 온라인 선착순 참가자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ROG GL503 노트북 시리즈로 게임을 진행하며, 우승팀과 현장 관람객에게는 메신저 백팩, ASUS GT200마우스, ROG 후드 티셔츠 등 총 1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EDM 챌린지에서는 ROG Zephyrus GX501 제품의 테마곡 제작을 위해 음악 창작자들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울트라 슬림 게이밍 노트북인 ROG Zephyrus GX501과 어울리는 EDM 테마곡을 제시된 키워드와 제품 영상을 참고해 제작한 후 오는 3월 23일까지 접수하면, 유명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DONSPIKE)’와 ‘탁(TAK)’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에게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증정되고, 최종 선발된 10곡은 EDM 프로듀서 ‘탁(TAK)’의 매쉬업(Mash-up)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래퍼 ‘넉살’과 ‘탁(TAK)’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EDM 파티가 마련될 예정이며, 스트리머 팬 사인회, ROG 체험존 등 게임과 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ROG G-Festival 2018’ 참가 등록은 3월 28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ASUS Jason Wu 지사장은 “라이프 스타일, 패션, 음악, 게임을 아우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연령대 타깃으로 ROG의 젊고 파워풀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ROG는 유저들 대상으로 흥미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면서 게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젊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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