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4K HDR 모니터 1종과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3종을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최대 5만원 선착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의 공식 모니터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문화상품권 행사는 오는 2월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각 라인업 별 선착순 50명에게 증정된다. 

4K HDR을 지원하는 모델 EL2870U와 25인치 144Hz 게이밍 모델 XL2536, 27인치 240Hz 게이밍 모델 XL2740, 35인치 100Hz 21:9 화면비의 커브드 모델 EX3501R 4종에 한정해 진행된다.

4K HDR을 지원하는 EL2870U는 11번가, WQHD해상도 1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EX3501R는 옥션, 2종의 게이밍 e스포츠 모델 XL2536, XL2740은 G마켓에서 행사 기간 내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 최대 모바일 문화상품권 5만원이 증정된다. 

여기에, 벤큐 모니터 구매자 대상으로 진행 중인 2월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CGV영화관람권도 100% 받을 수 있으며, 우수 후기 5명에게는 모니터가 추가 증정된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인 벤큐 4K HDR EL2870U 모니터는 28인치 UHD(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한 화면을 구성한다. 또, 1000:1 명암비, 10bit 지원으로 실제와 같은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주는 HDR 영상 구현에 적합하며, 장시간 사용시에도 벤큐의 독자적인 시력보호 기술인 B.I.+테크놀러지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ms의 응답속도로 잔상 없이 빠른 화면 전환이 가능해 AMD의 프리싱크 기능을 탑재해 엑스박스 원X 등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콘솔 게임기기와 궁합이 좋다. EX3501R는 35인치형 커브드 제품으로 100Hz의 주사율과 WQHD(3440x1440)해상도를 지원하며, 21:9 화면비, HDR, B.I.+테크놀러지 기능을 갖췄다.

또한 벤큐 조위의 게이밍 e스포츠 모니터 2종 XL2740, XL2536은 각각 240Hz, 144Hz의 높은 주사율을 지원해 일반적인 60Hz 모니터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한다. 타 게이밍 모니터와 달리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하며,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S 스위치, 측면 후드 등 게임 최적화된 모니터로 1인칭 슈팅 게임이나 스포츠 게임 등의 경쟁 게임에서 승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니터로 유명하다. 

특히 벤큐 조위의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는 IEM, 드림핵(Dreamhack) 등 세계적인 게임 대회는 물론, OGN,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 넥슨 아레나 스타디움 등 국내 유명 게임 채널과 경기장에 공식 모니터로 사용하며 그 명성을 높여왔고, 최근에는 OGN에서 진행하는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 경기용 모니터로 선정되는 등 e스포츠 영역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벤큐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벤큐는 개인의 사용 용도에 딱 맞는 모니터를 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투자하며 노력해 왔다.” 며, “4K UHD 해상도와 HDR, 빠른 응답속도와 프리싱크를 탑재한 EL2870U는 4K HDR을 지원하는 콘솔 게임에 최적화 되었으며, 고주사율과 다양한 게임 기능을 갖춘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는 FPS 게임과 경쟁 게임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큐의 모니터는 패널을 포함한 3년의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벤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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