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jpg


주연테크는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Lionine)'의 데스크탑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연테크는 2017년 초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 런칭 이후 게이밍 노트북 및 모니터,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지난 6월 출시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16H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게이밍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이에 주연테크는 올 하반기 배틀그라운드 등 고성능 PC게임의 흥행에 발맞춰 게이밍 노트북 뿐만 아니라 게이밍 데스크탑 또한 출시 준비중이며 12월 내 AMD 라이젠 CPU 시리즈를 탑재한 게이밍 데스크탑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기획중인 게이밍 데스크탑은 라이젠5 1500X, 라이젠5 1600, 라이젠7 1700 등 다양한 사양의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연테크는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에 앞서 가정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캐쥬얼 슬림 게이밍 데스크탑 시리즈도 선보였으며 현재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판매중이다. 
 
주연테크 문성현 영업총괄부사장은 "한국IDC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PC 출하량은 공공 및 기업부문과 게이밍PC가 시장을 견인했다"며 "주연테크는 B2G, B2B 영역 확장과 함께 게이밍 라인업 또한 적극 늘려나갈 예정이며 게이밍 데스크탑 뿐 아니라 모니터, 노트북 등 2018년에는 매달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